카테고리 없음

세 종교의 통일예언

Dr.박 2010. 11. 27. 11:59

 

 

흥미롭게도 각 종교들에서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한 예언들이 나오고 있다. 그런데 놀랍게도 종교와 그 표현법은 달라도 한결같이 우리나라가 세계의 빛과 파워가 된다는 점에서는 일치한다. 물론 이를 믿고 안 믿고는 읽는 이의 몫으로 남는다. 먼저 불교계 탄허 스님의 예언부터 들어보자.

 

 

<주역선해>, <부처님이 계신다면>, <피안으로 이끄는 사자후>, <신동아> 2000년 8월호, 등에서 발췌한 통일 한국 예언

 

탄허 스님은 또 인류사의 열매가 바로 이 땅에서 맺어질 것이라고 한다. 한국문제의 해결은 곧 세계문제의 해결과 직결되며, 우리나라를 초점으로 시작과 끝이 나온다는 것이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남북분단문제와 통일문제가 전체 인류적 차원에서 보면 아주 작은 문제같지만 오늘날 국제정치의 가장 큰 쟁점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이 세계가 멸망이냐 심판이냐 하는 무서운 화탕(火湯) 속에서 인류를 구출해낼 수 있는 방안을 가지고 있는 이도 한국인 외에 또다시 없는 것입니다. 오래지 않아 우리나라에는 위대한 인물들이 나와서 조국을 통일하고 평화적인 국가를 건설할 것이며 모든 국내의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의 국위를 선양할 것입니다. 그리고 보면 한국은 세계적인 신도(神都), 다시 말하면 정신 수도(首都)의 근거지라 하여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놀랍게도 그의 예언들 중 통일과 세계 평화와의 직결성, 그리고 인류에 대한 미래 예언은 다른 종교계에서 나온 예언들과도 부합한다. 이는 뒤에서 다시 살펴보겠다. 이번에는 개신교에서 나온 예언으로 우리의 미래에 대해 받은 계시로 알려져 있다. 

 

 

 체안(중국인 목사. 예언 사역자)

 

 

  “하느님께서 장차 한국에 기름을 부으실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내가 한국을 대추수 때 지도자로 세웠다’고 하셨습니다.”

                                                     

 

  이제는 가톨릭 교회의 예언에 귀기울여 보겠다. 참고로 다음에 등장하는  곱비 신부는 이태리의 한 수도회 수사신부로 그가 창설한 '마리아 사제운동'은 전 세계적으로 수 백 명의 주교들과 수많은 신부들이 참여하고 있는 운동으로 우리 나라에도 마리아 사제운동 사제단이 있다. 아래 메시지는 그가 받은 메시지를 모은 책 <성모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에서 우리 나라에 관한 부분만 발췌한 것이다. 

                       

  "이 작은 땅, 내 천상 정원의 특전적 부분인 이 작은 땅 주위에는 내 원수 붉은 용이 지배하는 광대하기 그지없는 땅이 펼쳐져 있다. 하느님께 대한 반역 위에 자신의 왕국을 세운 원수가 엄청난 수의 내 자녀들을 강박하여 무신론으로 몰아갔으니, 이 자녀들은 지금 더없이 깊은 암흑 속을 걷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땅에서부터 내 빛과 승리가 퍼져나가, 이 거대한 아시아 대륙의 모든 나라를 휘덮게 되리라."(383)

 

 

 

  "한국은 내가 유달리 사랑하며 보호하는 땅이고, 이 천상 엄마가 너희 가운데 지속적으로 현존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특별한 표징도 주고 있는 정원이다.  나는 너희를 일치와 평화의 길로 인도하고 있다. 너희의 교회뿐만 아니라 너희 조국에도 통일과 평화가 오리니, 이는 바로 내 티없는 성심의 특별할 선물이 될 것이다."(583)

 

   첫 번째 예언(383)에서 붉은 용이란 요한 묵시록에 나오는 사탄을 상징함과 동시에 북한과 중국 등 거대한 지역을 지배하는 공산주의 무신론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 땅(한국)에서 빛이 퍼져나가 거대한 아시아 대륙을 휘덮게 되리라'고 하신 예언이 나온 시기는 우리 나라가 88 올림픽을 치르기도 전인 1987년도였는데 그 당시 보잘것 없던 나라에서 그 누가 이를 곧이 곧대로 믿을 수 있었겠는가! 그러나 이 예언은 그대로 실현되어 우리의 영향력 가령 한류는 일본과 중국 등 전 아시아 대륙을 휩쓸고 있어 아시아인들 사이에 '워너비 코리안(want to be Korean)', 즉 ‘한국인이 되고 싶다’는 초유의 현상까지도 나타나고 있다.      

 

  다음으로 두 번째 예언(583) 중 '지속적으로 현존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특별한 표징도 주고 있는 정원'을 두고 '그 특별한 표징이 무엇이며 구체적으로 어디서 주어지고 있는가?'에 대해 전문가들은 자연스럽게 우리나라 나주라고 입을 모은다. 그것은 반대자들의 갖은 박해와 한 공영 방송의 극심한 진실 왜곡 보도에도 불구하고 그곳에서 지난 25년간 서른 세 번의 성체(성혈) 기적, 십자가와 성모상에서 흐른 눈물과 피눈물, 그윽한 향유와 향기, 갖가지 질병을 치유하는 기적수 등의 가시적인 표징들이 지속되고 있으며, 나주의 선견자(주: 발현을 보고 메시지를 받는 이)를 통해서 주어진 메시지에 곱비 신부가 두 번이나 언급되었으며, 곱비 신부가 전에 우리 나라를 방문했을 때 나주의 선견자와 직접 통화까지 하였던 것을 보면 짐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율곡과 퇴계가 서로 만났고, 성 프란치스코와 성 도미니꼬가 그 자리에서 서로 성인임을 알아보았듯이 영적인 위인들은 서로를 알아본 것이다.     www.najumary.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