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독일과 미국의 평창 올림픽 반응
많이 늦은 감이 있지만^^
평창 올림픽 반응 – 독일
제가 알고 있는 모든 이들이 동계 올림픽의 개막식을 보고 칭찬이 자자했습니다.
개막식 때 한국건국시의 고조선의 배경으로 각 시대의 역사적인 유물들을 한국의
아이티 강국의 실력으로 안무한 것에 놀라워했으며 아주 훌륭했다고 했습니다.
특히 이번 동계올림픽으로 인하여 그렇게 어려웠던 남북한이 다가올 수 있는 기회가
된 것에 모두가 자기 나라의 일과 같이 기뻐했으며 또 말하길 그래도 조심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독일도 똑같은 정치적인 환경에서 27년 전에 통일된 것과 같이 한국도 통일이 가까운 날에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평창의 올림픽에 참가한 독일선수들도 방송 인터뷰 때 한국인들의 친절과 극진한 배려에
깊이 감명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어제 갑자기 뮌헨 인근에 있는 아름다운 강을 끼고 있는 소도시 슈탄베르크에 소재한
독일의 갑부들이 모여사는 시니어 레지던스(60세 이상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고급 거주지)
운영자로부터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용건은 2년 전에 그곳에서 제가 강연을 하였습니다. 그때 반응들이 아주 좋았습니다.
레지던스에 살고 있는 분들이 지난번 올림픽 개막식을 TV로 보고난 후 저를 기억하면서
운영자에게 말하길 그때 한국문화 강연에 많은 감명을 받고난 후 그들에게 한국에 대한
인기가 높아졌으며 올림픽 개막식을 통해 저를 떠올리고 기억하였고 그리하여 운영자에게
부탁하여 또 한국에 대한 강연을 듣고 싶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5월에 강연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곳은 백조의 성을 설계한 루드뷔그 왕이 빌라를 두고 있었던 곳이었고 마지막
생애를 보내며 이곳에서 돌아가신 곳이며 왕의 어머님께서 돌아기신 아들을 위하여
강물에 한송이의 장미로서 비석을 만들어 주민들괴 여행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정자 드림
평창올림픽 – 미국 반응
올림픽 전에 저희가 행사를 할 때부터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국에서 올림픽이 열리고,
북한과 단일팀으로 출전한다는 모든 뉴스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고, 관심을 갖고 있으며,
아주 특별한 일이고 역사적인 일이라는 것에 대해서 긍정직인 의미를 부여하고 살짝 흥분한 듯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올림픽 기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올림픽 뉴스를 보고 있어서 전반적으로 행사를
아주 잘 치르고 있으며 긍정적인 반응들을 보였고, 특히 몇몇 사람들은 아주 구체적으로
한국 선수들의 활동 상황에 대해서도 알고 있는 듯 했습니다.
특히 개막식 행사가 아름답고 한국의 테크놀러지에 대해서 다시한번
놀랐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습니다.
그리고 올림픽 개막되기 며칠 전부터 한국 신문에서 노로 바이러스가 생겼고,
날씨가 많이 춥다고 걱정하는 기사가 실려서 염려가 되어서 미국 뉴스를 지켜 보았는데,
어느 한 곳에서도 노로 바이러스에 대한 방송이 없었으며, 올림픽 개막식부터
올림픽 기간 동안에 뉴스 방향이 무척 긍정적이었습니다.
선수들이 온돌 문화를 즐기고, 마사지 의자, 선수촌의 편의 시설등에 대해서
무척 놀라워 하며서도 한국인들의 배려와 지혜에 감사해하고 즐기는 듯 했습니다.
또 각 선수촌의 방마다 신경을 써서 그 나라 특정 문화에 맞게 인테리어를 했다는 등,
다양한 측면에서 평창 올림픽이 역대의 다른 올림픽보다 한국인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완벽하게 치러졌다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유트브 뉴스도 모두 찾아보았지만, 모든 뉴스가 한국에 대해서 기대 이상으로
많이들 놀라워하면서도 즐거워하는 듯 했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올림픽 기간 동안에 전체적인 분위기가 한국에서뿐만이 아니라
미국의 많은 사람들이 안정된 밝은 기운 속에서 한국에 대해서 무척 놀라면서도
진심으로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듯 했습니다.
마치 저희 행사 분위기가 해를 거듭하면서 점점 더 바꿔지듯이,
많은 사람들이 한국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고, 위상이 높아진 듯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경원 올림
출처 http://cafe.daum.net/diamondyouth/1fQ/1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