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스크랩] 옛날부터 미남 미녀가 많다고 외국인들이 말해왔어요 + 일본 성형

Dr.박 2012. 6. 27. 17:03

옛날부터 많이 올리던 자료지만 한번 더 올립니다

외모관련글은 6번부터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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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일관계는 ‘화해(reconciliation)’하는 게 아닙니다. 화해란 양측에 잘못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하죠. 일본의 역사, 음식 모두가 한국으로부터 전해졌어요. 그런데 이를 인정하지 않고 진실을 왜곡한 쪽은 일본입니다.
-프랑스의 석학 기 소르망

 

 

2 현재,전세계에서 일본의 역사 왜곡과 날조가 문제가 되고 있다.
이것의 원인은 ,일본인이 가지는 한반도에 대한 열등감이다.일본인의 대부분은 다양한 지방의 족속의 혈통이 섞인 혼혈 민족으로 ,역사적으로 보아도,여기 20년 이외는 세계에서 가장 뒤떨어지는 야만적인 나라였다.열등감의 대부분은 ,자신의 민족이 한국 민족에 의하여 길러졌다는 엄연한 사실때문이다.또 자신들의 문화나 역사가 ,한반도의 영광과 비교하여 상당히 보잘것없는 것도 하나의 요인이다.그렇지만,역사를 날조하고,자신들이 뛰어나다고 국민을 세뇌하는 것과 같은 열등감은 병의 영역에 이른다.원래 그들의 역사·문화가 한반도에서 유래한 일은 ,역사·지리적에 보아도 분명하다.
(『Japanese inferiority complex to Korea』 9.2002 :Oxford 대학교수 WilliamMcmahon)

 

 

3 USA캘리포니아대학 제러드 다이아몬드 교수"discover誌"1998년 6월호「일본인의 뿌리」

"고대 한국인의 선조가 일본의 원주민인 [조몬인],[야요이인(한국을 제외한 대륙민족)], [아이누족]을 정복하므로서 일본이라는 나라를 탄생 시켰다."

 

 

4 카큐슈우인대 오오노 스즈무(大野 晋, 1919∼) 교수

"한국인은 일본인에게 금속 사용법을 가르치고, 야금·금공 기술을 전했으며,
염색·피혁제조·베틀 직조·기와 제조·의학·역법·천문학·조불(造佛)·사찰 건축·조탑 등 모든 것을 가르쳤다”(‘日本語の 世界’, 1980)

 

 

5 마쓰모토 세이쵸우 교토대 명예교수(松本淸張)
"일본은 조선으로부터 갈라져 나온 조선의 분국(分國)이다.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것과 같다"

 

 

6 “‘코리아’ 민족은 양반들뿐만 아니라 가장 신분이 낮은 사람 들조차도 귀족의 티가 흐른다. 체격과 외모 면에서도 일본인, 중국인들과 비교해 매우 귀족적이다. 특히 여성들은 일본, 중국
여성들보다 훨씬 미모가 뛰어나다. 또한 머리 전체를 뒤로 땋아 넘 긴 여성들의 머리 스타일은 헝가리 여성들의 머리 스타일과 매우 비슷하여 퍽 인상적이었다.
(헝가리 민족학자 바라소시 1929년 '코리아..'펴내)

 

 

7 모자를 쓰지않은 한국인의 모습을 생각할 수 없다. 모자의 종류도 수천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은 모자 왕국이다. 세계 어디서도 이렇게 다양한 모자를 지니고 있는 나라를 본 적이 없다. 공기와 빛이 잘 통하고 여러 용도에 따라 제작된 한국모자의 패션을 파리인들은 꼭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본다... ( 프랑스인의 기록 ) * 1877년 영국 화보지 그래픽지 [조선의 모자]라는 특집 다룸.

 

 

8 여러 가지 면에서 조선은 극동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이다. 선이 날카로우면서도 아름다운 산과 물살이 세찬 맑은 강, 비에 씻긴 듯한 깨끗한 기상과 푸른 정기가 넘치는 수려한 산수. 이렇듯 조선은 그 이름대로 금수강산이다. 그것은 어딘지 모르게 일본을 연상시킨다. 그러나 그것은 일본의 축소판이 아니라 더욱 확대된 느낌이다

경치는 소박하지만 동산과 계곡이 영화 같은 풍치를 이룬다. 아담한 초가집들이 고대 희랍의 아카디아 촌장의 우아한 풍치를 방불케 하며 꼬불꼬불한 골목길 양켠에 오붓이 자리잡고 있어 자못 목가적인 정취를 자아낸다. 반짝이는 조약돌이 깔려 있는 냇가에서는 시골 아낙네와 처녀들이 무명옷을 눈처럼 희게 빨고 있다. 이상주의자와 순교자의 민족이 아니라면 이처럼 눈부시도록 깨끗한 청결을 위하여 그토록 힘든 노동을 감내하지는 않으리라.일본은 화려하기는 하지만 그림엽서류의 디자인처럼 약간은 인공적이다. 반면에 조선은 순수하고 자연적이다. 일본이 소리의 나라 - 게다짝 소리, 토막토막 끊어지는 발음, 오가는 교통수단들의 소음, 미닫이 창이나 문을 끊임없이 여닫는 소리, 조그마한 가구를 이리저리 옮겨놓는 소리 등등 - 라면 조선은 조용하고 부드럽게 움직인다. 끊임없이 고개를 위 아래로 끄덕거리거나 연신 허리를 굽실거리며 손님을 맞이하지도 않는다. 인간관계에 스스럼없고 태평하다. 조선의 여인들은 다정하고 얌전하며 수줍음을 잘 탄다. 그네들은 흰 저고리에 남색이 흘러넘치는 듯한 치마를 허리 훨씬 위쪽에서 동여매며, 성모 마리아처럼 머리를 깔끔하게 빗어넘겨 낭자를 틀어 몸치장을 한다.
나는 주저하지 않고 조선인이 극동에서 가장 잘생긴 민족이라고 단정한다. 그들은 키가 크고, 선이 굵으며, 강인하고, 힘이 세며, 항상 균형이 잘 잡혀 있어 뛰어난 운동선수들을 많이 배출하고 있다. 내가 조선에 있을 때 손기정이라는 조선 젊은이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다는 소식을 들었다. 조선 사람들은 대단히 흥분하였으며, 그 뉴스는 어느 곳에서나 화젯거리가 되었다. 그러자 일본인들은 모든 신문사에 압력을 넣어서, 그 사람이 조선 이름을 가지기는 했지만 사실은 일본 사람이라고 하는 날조된 성명서를 내게 하였다. 일본에서는 일본인의 승리라고 하여 그 공적이 크게 보도되었다.
(옛날부터 날조의 나라로 유명한 일본 ㅋㅋ)


-중략-

조선 사람 중에는 아주 잘생기고 이목구비가 뚜렷한 사람이 수두룩하다.

조선 사람은 영화배우로서 일본과 중국 양국에서 모두 인기가 높다. 그 중에는 무성영화 시대의 멋진 곱슬머리 배우 하야카와 유키구니

- 유일하게 미국 관중의 우상이 된 조선인 배우 - 를 연상시키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지금 헐리우드에 있는 조선인 배우 필립 안(안창호의 아들)이야말로 가장 전형적인 사람이다. 중국 제일의 인기 영화배우 김찬도 조선인인데, 뉴욕에서도 공연된 바 있는 영화 <검은 메미>의 주역을 맡고 있다. 조선 여인 중에는 우아하고 천사 같은 마음씨를 가진, 선녀같이 아름다운 아가씨가 수두룩하다.
이렇게 아름답고 총명하며, 우수해 보이는 민족이 외형상 확실히 두드러진 점이 없는 조그마한 일본인에게 복종하고 있다는 것이 생물학적으로는 걸맞지 않은 듯한 느낌이 든다.
안짱다리의 작달막한 일본인 간부가 긴 칼을 차고 거들먹거리며 여러 명의 조선인들에게 거만하게 명령하는 것을 지켜 보면서, 나는 동행한 선교사에게 어떻게 저럴 수 있냐고 물어보았다.
“아마도 열등감이 도리어 뛰어난 성취능력의 동기가 될 수도 있지 않겠어요?”
“하지만 조선 사람들은 바보임이 틀림없어요.”
“아니에요. 그네들은 일본인들보다 훨씬 더 총명하지요. 일본인은 이제 겨우 근대적인 군비에서 선두를 달리게 되었을 뿐이에요.”

- 님 웨일즈, song of arirang

 

 

9

한국인에 대한 인상을 말하면서 일본사람들보다는 어깨 위로 머리 하나
만큼은 크며 건강하고 잘 생겼다고 했다.
또한 조국을 위해 일제에 항거하는 등 용기있는 백성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 마크 트롤로프 [The Church in Corea](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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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고 빠른 운동에서는 조선인은 일본인보다 강한 자립심과 자유로운 동작을 보이고 있고, 크기와 강한 점에서 중국인과 비슷하고 일본인보다는 우월하다.
국민의 좋은 특징과 질적 우월성을 비교하면 조선이 중국에 비해 단연
우위이다
.


- 독일인 Ernst Oppert <조선기행 Reisen nach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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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참신한 인상을 주었다. 그들은 중국인과도 일본인과도 닮지 않은 반면에 , 그 두 민족보다 훨씬 잘 생겼다. 한국인의 체격은 일본인보다 훨씬 좋다. 한국인은 대단히 명민하고 똑똑하다. 한국인들은 스코틀랜드식으로 말해 '말귀를 알아듣는 총명함'를 상당히 타고 났다.

외국인 교사들은 한결같이 입을 모아 한국인의 능숙하고 기민한 인지능력과 외국어를 빨리 습득하는 탁월한 재능, 나아가 중국인과 일본인보다 한국인들이 훨씬 좋은 억양으로 더 유창하게 말한다는 사실을 증언한다.

한국인들의 일상적 표현은 당혹스러움을 느끼게 할 정도로 활기차다. 얼굴생김새는 가장 잘 생긴 사람들을 기준으로 보아 날카로운 지성을 나타낸다.

그들은 놀라울 정도로 그들의 가장 가까운 이웃인 중국인이나 일본인들과는 현저하게 다르다.

조선 사람들 사이에는 얼굴 모습에서 현격한 차이가 있는데 그들의 복장이 같기 때문에 그러한 차이는 더욱 눈에 잘띈다.

사람을 구별하는 어려움은 일본이나 중국을 여행하는 낯선 사람들을 괴롭히지만 조선에서는 그렇지 않다.

몽골계 민족의 치켜올라간 눈꼬리가 여전하고 청동색 피부의 흔적이 남아있지만 피부색은 까무 잡잡한 황색으로 부터 아주 밝은 갈색까지 다양하다. 반듯한 매부리코가 있는가하면 콧구멍이 크고 넓적한 들창코도 있다. 비록 머리칼이 검기는 하지만 머리색을 내기 위해서는 검댕이와 기름을 자주 발라야 한다. 머리칼은 가는 철사줄처럼 뻣뻣한것부터 비단결같이 부드러운 것까지 다양하다. 어떤 사람들은 콧수염과 염소수염을 달고 있고 어떤 사람들은 중국인들이 그러하듯이 잘 손질된 몇개의 머리털을 양자의 대용으로 이용하는가하면 많은 이들은 무성하고 질긴 턱수염을 기르고 있다. 하층민에게는 넓고 통통한 입이 흔하고 문벌가들에게서 자주 보이는 입은 작지만 모자람이 없으며 얇고 잘생겼다.

눈은 비록 검지만 암갈색에서 담갈색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광대뼈는 높이 솟아 있다. 눈두덩의 모양은 마치 유행을 따르기라도 한 것처럼 고상하고 이지적으로 생긴 경우가 많다. 귀는 작고 예쁘다. 일상적인 표정은 약간 당혹한듯 하면서도 활기에 차있다. 좋은 의미에서 볼때 그들의 외관은 힘이나 의지력보다는 재치있는 지성의 모습을 보여준다. 조선 사람들은 분명히 잘생긴 인종이다. 체격도 좋다. 남자의 평균키는 5피트 4.5인치이며 여성의 키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어울리지 않게 작다. 그들의 모습은 가장 추한 복식으로 과장되어 땅딸막하고 펑퍼짐하다. 남녀모든 계층 사람들은 손은 매우 작고 희고 멋있게 생겼다. 손톱은 아몬드 모양으로 깊게 다듬어져있다. 남자들은 아주 힘이 세어 짐꾼들은 100파운드 정도의 짐을 대수롭지 않게 여길 정도이다.
가족 생활은 대가족제이며 도덕적으로 지극히 건강하다.

 

 


 

(중략)

 

 

사당에서 정상을 올려다 보면 가슴이 사무치도록 아름다운 광경이 펼쳐진다. 구비구비 이어진 숲의 물결, 시냇물의 아스라한 반짝임, 구릉의 완만한 선들, 그 위로 해발 1829미터가 넘는 금강산에서 가장 높은 산봉우리가 솟아 있었다. 아, 나는 그 아름다음, 그 장관을 붓끝으로 표현할 자신이 없다. 진정 약속의 땅 ( A fair land of promise ) !


- 영국인 이사벨라 버드 비숍 <한국과 그 이웃 나라들>

(참고로 일본 사무라이 성인 평균키가 132cm 정도였고 한국인의 평균키가 164cm였음

이사벨라 버드비숍은 147cm의 여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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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볼 때 한국인은 잘 생긴 민족이다. 한국인의 얼굴은 타원형이고 정면에서 볼 때는 대체로 길지만, 옆 모습은 약간 오목하다.

- A 헨리 새비지 [Corea or ch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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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은 대단한 지적 능력이 있으며 예리하고 탐구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결단력을 갖춘 자랑할만한 민족. 조선은 위대한 가능성의 나라.

영국 선교사 알렉산더 윌리엄슨 (1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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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일반적으로 모나지 않고 상냥하며 남에게 순종을 잘하는 성품을 갖고 있다. 그들은 학문을 좋아하고 음악과 춤에 천재적인 재능을 지니고 있다. 그들의 고운 마음씨는 예나 다름이 없어 다른 민족의 모범이 되기에 넉넉하다.

조선 사람들은 양반이나 서민이나 활쏘기를 좋아한다. 정부는 이 운동이 훌륭한 사수를 길러내는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여 장려하고 있다.
조선인들은 유약하다거나 비겁하지 않다. 신체의 단련이며, 활쏘기, 사냥에 많은 취미를 가지고 있고, 피로 앞에 굴복하지 않는다.


- 프랑스 선교사, 지리학자 뒤알드(Du Hal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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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남자들은 일본 남자들에 비해 키가 크고 건장하며 잘 생긴 반면 나태하고, 일본 남자들은 작고 못생겼지만 재빠르고 불굴의 의지를 지녔다. 조선 여인들은 강인하고 힘세고 가정을 꾸리는 능력을 십분 발휘하는 반면, 일본 여인들은 헤프고 안짱다리를 가졌으며 (중략)

(영국 외교관 조지 커즌의 [극동의 문제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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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슈퍼모델의 나라다. 서양에서 체코 여인들이 가장 아름답다면, 아시아에서는 누구나 알다시피 한국 여인들이 그 영광을 차지한다. 그런데 한국 여인들은 단지 ‘아름다운’ 것에만 만족하지 않고, 완전히 빈틈없이 완벽해지고 싶어한다. 어찌되었건 외지 사람들은 한국 여자들이 그들의 얼굴을 가지고 무슨 짓을 하건 미주알 고주알 따질 권리는 없다. 그건 매우 페미니스트적이지 않다. 화장의 그들의 즐거움이라면, 그들이 그것을 즐기게 내버려두어야 한다. 스콧 버거슨, 『맥시멈 코리아』, 1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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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나 일꾼들이 사는 집이 아무리 누추하다 하더라도 항상 깔끔한 작은 침실이 딸려 있는데, 진한 갈색의 유지가 발라져 있는 구들과 시멘트로 된 방바닥은 하루에 두 번씩 밥을 하느라고 때는 불 때문에 항상 따뜻하다. 이러한 점에서 보면 이들은 이웃 나라 사람들보다 더 편하게 산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일본의 집들은 춥기로 유명하고, 유일한 난방 시스템은 손가락을 따뜻하게 하는데 사용되는 화로가 전부이며, 또 중국의 집들은 아주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법이 없기 때문이다. 중국인들이 사용하는 한가지 난방 시스템은 북쪽 지방에서 사용되는 식으로 불에 달군 돌 이외에는 집을 따뜻하게 하는 방법이 없다. 그러나 중부의 가옥들은 매우 추울 경우에도 집이 전혀 따뜻하지 않아 사람들은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그저 옷을 더 껴입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영국인 여행가인 헨리 노먼은 조선을 여행하는 동안 놀랍고 아름다운 이 나라를 매우 칭찬하였으며, 베이징을 방문한 후에 조선의 수도인 서울은 베이징과 비교하면 천국이라고 쓰곤 했다.
(미국의 외교관이자 의사인 알렌의 『조선견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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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장작 등 땔감을 아궁이에 집어넣으며 불을 피우는 몸에 밴 능숙한 솜씨를 보면 감탄하게 된다. 추운 겨울철에 따뜻한 방에서 아늑하게 몸을 녹일 수 있는 이처럼 뛰어난 난방 기술을 지닌 민족은 동아시아 전역을 통틀어서 한국인밖에 없다. 중국인들은 실내의 벽 한 구석에 연통 난로를 두고 자면서 짚으로 불을 때기 때문에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일본인들은 대체로 한국이나 중국 같은 난방법을 모르고 산다. 그저 방안에 작은 화로를 놓고 차가운 손을 덥히는 정도이며 난방까지는 되지 않는 매우 소극적인 난방법이다. 따라서 추운 겨울에 뜨끈하고 훈훈한 온돌방에서 보낼 수 있는 한국인들은 그들의 우수한 난방 기술에 긍지를 가지고 자랑할 만하다.
(독일 기자 지그프리드 겐테의 『한국견문록』, 1901)

 

 

 

19. 마을마다 북과 나팔, 피리, 몇 개의 솥 뚜껑이 있어서, 흔히 여름철의 고달픈 노동 시간 중에 한참 동안 일손을 멈추고 힘껏 합주하여 피로를 푼다..... 조선 사람의 커다란 미덕은 인류애 법칙을 선천적으로 존중하고 나날이 실행하는 것이다. 여러 가지 동업 조합이나 특히 친척이 서로 보호하고 서로 원조하고 서로 의지하고 서로 부조하기 위해 긴밀히 결합된 단체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이 동포 감정은 혈족 관계와 조합의 한계를 넘어 확대되어 간다. 상호부조와 모든 사람에 대한 혼현한 대접은 이 나라 국민성의 특징인데, 속직히 말하여 그런 특징은 조선 사람을 우리 현대 문명의 이기주의에 물든 여러 국민들보다 훨씬 우위에 서게 하는 것이다.
( 프랑스 신부 달레(C.C. Dallet)의 <조선교회사 서설>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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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사람들은 양반이나 서민이나 활쏘기를 좋아한다. 정부는 이 운동이 훌륭한 사수를 길러내는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여 장려하고 있다. ..... 조선인들은 유약하다거나 비겁하지 않다. 신체의 단련이며, 활쏘기, 사냥에 많은 취미를 가지고 있고, 피로 앞에 굴복하지 않는다.
(위 달레 신부의 글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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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아시아 민족 중에서 조선인보다 더 음악에 대하여 열렬한 애호심을 가진 민족은 없을 것이다. 군부의 어느 대신이 손풍금의 연주에 감동하여 평소의 엄숙한 태도를 던져버리고 박자에 맞추어 춤을 추고 노래를 불렀다. (오페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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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람들은 자신들의지리적 위치처럼, 체격에도 여러 모로 중국인과 일본인의 중간인 것 같다. 피부색은 일본인들처럼 검지도 않고 중국인들과 같은 거무튀튀한 황색도 아니다. 가끔씩 이나라에서 치부가 우중충한 갈색인 원주민들을 보게 된다. 이들중 대부분은 상당히 미인인데, 안색이 아름답기 때문에 분을 바를 경우 서구의 미인들보다 조금도 뒤지지 않는다. 이 분은 쌀가루의 형태로 항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서울풍물지 -G.W. 길모어 지음/신복룡 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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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사람들이 기원과 계통에 대해 명료하게 밝히기란 매우 어려우며 중국이나 조선의 어떤 문헌 또한 이 문제에 대해 적실한 설명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조선 사람들에게 질문을 한다해도 그들은 자신들도 마찬가지로 전혀 아는 바가 없으며 그 유래를 망각한 지 이미 오래 되었다고 대답할 것이다. 그들이 자신의 종족에 대해서 무지하다는 사실은 이에 광한 그들의 문헌이 부족하다는 점에서도 잘 나타난다. 그들이 자신의 역사라고 믿고 있는 내용들은 매우 불충분하다.

조선 사람의 인상을 보면 중국인과는 다른 종족에서 기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조선 사람은 중국인이나 일본인보다 더 크고 건장하며 대체로 활달한 인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두 민족에 비해 훨씬더 몽골이나 북아시아의 야만적인 유목민을 연상시킨다. 그렇지만 토착적이라기보다는 북방계로 보이는 이들은 오랜 세월 동안의 방랑과 투젱끝에 정착한 후로 점차 호전적이고 수렵 중심의 거친 습성이 평화롭고 농업과 상업을 추구하는 온건한 습성으로 바뀌어졌다는 면에서 그들은 서로 어느정도의 영향은 주고 받았다고 할 수 있다. 나가사키에 표류한 많은조선사람들을 목격한 지볼트는 특히 종족간의 차이를 중심으로 자신의 견해를 매우 상세하게 설명한 바 있기 때문에 빈약한 나의 견해를 밝히는 것 보다 그의 견해를 소개하는 편이 훨씬 나으리라 생각된다.

조선 사람들은 일본인에 비해 체격이 더 크다. 그러나 대부분 5.5피트를 넘지 못하고 건장한 체구와 균형된 몸매를 가지고 있으며 활기차고 민첩하다.

조선 사람은 용모에서 분명히 두종족의 특성을 보유하고 있다. 즉 조선 사람들의 콧부리가 치솟아 있는 반면에 콧 끝은 다소 쳐져 있어 그 용모가 코카서스족에 가깝다. 그러나 눈의 생김새는 유럽인에 가까운데, 이런 경우에는 광대뼈가 움푹 들어가고 몽골족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얼굴 측면의 뚜렷한 선이 나타난다. 용모가 코카서스 족에 가가워질 수록수염은 옅어지고 몽골족에서 수염이 훨씬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조선 사람은 정수리가 약간 솟아오르고 이마는 비교적 반듯하며 전반적인 풍모가 고결해서 몽골인의 소박한 인상과 크게 착각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 정숙한 여자들은 때대로 땋은 머리를 목위로 말아 올려 긴 비녀를 꽂는다. 조선 사람들의 머리카락은 중국인이나 일본인처럼 완전히 검다고는 할 수 없다. 그들은 두 민족에서는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갈색이나 밤색 그리고 심지어 아마 빛의 머리색도 가지고 있다. 모든 기혼 남자들은 턱수염과 구렛나루를 길렀으나 콧수염은 거의 기르지 않는다. 그들은 한가할때 가만히 앉아서 수염을 조심스럽게 어루 만진다. 노인들 외에는 거의 수염을 가르지 않는 중국인들과는 달리 조선의 젊은이 들은 유럽의 멋쟁이들의 질투를 살 만큼 매우 독특한 짙고 긴 수염을 날리며 거리를 활보한다.

-지볼트의 "Nippon"참조

 

(지볼트가 접촉했던 많은 조선 사람들의 용모가 몽골족의 특징을 지녔다는 사살의 원인이 무엇이었던가에 대해서는 그 해답이 쉽게 나올 수 있다. 일본의 해안에 표류한 사람들의 대부분이 섬 도는 해안에 정착한 사공이나 어부였다. 한편 지볼트가 언급한 유형이 대체로 내륙형이긴 하지만 예외적인 외모를 가진 사람들도 드물지 않다. 그러나 상당한 수의 조선 사람들이 매우 준수하게 성장한 풍모를 보이고 있는 점으로 비춰 보아 역시 대다수가 지볼트가 말한 예외에 속하지는 않을 것이다.)

 

참고로 코카서스족은?

코카서스 인종(Caucasoids)은 현생 인류의 3대 인종 가운데 하나이다.

피부색은 백색 내지 담갈색(淡褐色)이며 두발은 블론드(금발) 내지 진한 갈색으로서 직상모(直狀毛) 내지 파상모이다. 머리는 중두형(中頭型)이며 키는 크고, 눈빛은 청색 내지 담갈색을 하고 있다. 코는 좁고 높다. 입술은 엷다. 코카서스 인종은 북유럽 인종, 지중해 인종, 알프스 인종, 디나르 인종, 동유럽 인종으로 나누어진다.

이 인종의 원주지는 서아시아이며 빠른 것은 25만 년쯤 전에 유럽에 이주하였고, 다시 뷔름 빙하기 경에 유럽에 이주했을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즉 현세 유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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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이상의 신장과(중국과 일본에 비교) 힘든 일에도 견딜 수 있는 튼튼한 체력을 지닌 한국인들은 우수한 종족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정신면으로 시선을 돌리면 우리는 다른 면을 보게 된다. 우수한 체력에 비해 정신력은 그에 못미치는데, 그들은 분명 최상의 자질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마치 너울처럼 심한 무기력증에 빠져있다. 동방인 몽고계와 남방인들의 교접에 의해 생겨난 탓으로 한국 민족 또한 너무나 다른 두 개체간 잡종 혈통에 가해지는 조기 절멸의 생물학적 법칙의 가혹한 운명을 피할 길이 없는 것 같다. 육체적으로는 아닐지 모르나 지금 한국인들은 정신적으로 쇠잔한 상태이다. 서양의 침투에 마지막으로 굴복한 동양의 보루로서 30세기 이상을 세상과 격리되어 살아왔고, 비옥한 산하를 점령하려는 탐욕스러운 이웃 약탈자들의 침략대상으로 끊임없는 전쟁을 겪어야 했던 한국은 지금 그 국민들과 함께 비참하고 황량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세상의 어느나라에도 한국에서처럼 엄격하게 여인들의 생활을 격리시키는 곳은 없다. 양반층의 여인이건 중류층의 여인이건 간에 집에서 나가는 일이 결코 없으며 할 수 없이 외출해야 할때는 반드시 완전히 차단된 가마를 이용해야 했다.길에서 볼 수 있는 얼마 안되는 여인들은 최하류층의 사람들이며 이들 또한 대체로 얼굴을 가리고 있다. 서울 여인들의 얼굴 가리는 것은 머리에서부터 덮어 씌운 초록색 비단외투로서 비록 소매 자락이 달려있기는 하나 어떤 경우에도 그것을 입지는 않는다. 한편 도시 주변 농촌의 여인들은 이러한 외투 대신에 흰 앞치마로 얼굴을 가리기도 한다. 이것이 한국 여인의 의복 중 가장 신기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독창적이며 어느 한국의 의상에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

한편 가슴을 드러내고 거리를 활보하는 여인들은 모두 예외없이 최하층계급인 칠반에 속하는 사람들인데, 지금은 영국과 미국 선교사들의 노력으로 거리에서 이들을 거의 볼 수 없게 되었다.

양반계층과 직업적인 미녀가 되고자하는 기생들은 가슴을 드러내는 일이 결코 없으며 오히려 속옷의 넓은 윗단으로 가슴을 조여 몸의 곡선을 압착함으로서 가능한 한 평평한 몸매를 만든다. 이로써 미에 대한 개념은 각 민족들마다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밀로의 비너스같은 아름다운 몸매는 적어도 한국인들에게는 아무런 미적 만족을 주지 못할 것이다.

한국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겪는 흥미로운 사실 중 하나는 젊은 소년들을 여자로 착각하는 것이다. 거리의 군중들 사이에 여자들은 전무하다는 것, 거리에서 볼 수 없는 몇몇 안되는 여자들은 몸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것, 또 얼굴과 가슴을 드러내놓고 다니는 여인들은 시선을 끌만한 매력이 전혀 없다는 사실 등이 한국 청년들의 여성스러운 복장, 그들의 어깨 뒤로 땋아내린 머리다발, 가지런하고 우아한 이목구비 등과 합쳐져 방문객을 속아 넘어가게 한다.

-꼬레아 꼬레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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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풍물지 -G.W. 길모어 지음/신복룡 역주

조선비망록 - W.F. 샌즈 지음/신복룡 역주

조선견문기 - H.N. 알렌 지음/신복룡 역주

조선과 그 이웃 나라들 - 이사벨라 베숍 지음

금단의 나라 조선 - 오페르트 지음

꼬레아 꼬레아니

내가 본 조선, 조선인

J.S.게일 <전환기의 조선>

헐버트

파란눈에 비친 하얀 조선

등 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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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 4. 24. 기사

동서양을 가릴것없이 보다 아름다와지려는 여성은 어느 시대고 변함이 없게 마련이지만
요즘 일본에서는 여고생들 사이에 미용성형붐이 일어 화제가 되고있다.
그것도 미용성형을 기초화장의 연장처럼 가볍게 생각하는 풍조와 미의 위력에 일찍 눈뜬 여심에

연유한 붐이어서 일본인들 스스로도 격세지감을 절감하고 있는 상태이다.

어느나라에서나 마찬가지로 일본의학계에서도 미용성형이 의료행위냐 아니냐는 문제를 놓고

오랫동안 찬반양론이 분분했으나 지난 78년 10월의 의료법개정에 따라 [미용외과] 란

정식진료과목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이와함께 수술자체도 손쉬워져 여성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드나들기 시작, 연간 이용자만도 20만명에 이르게 되었고

미용외과로 독립하기 이전까지 합치면 약4백만명이 그 혜택을 받은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동경의 이름난 미용외과중의 하나인 J 병원에 따르면 지난 2월과 3월의 환자 중 48%가 여고생을

중심으로 한 학생들로서병원당국자들도 자신도 놀라고 있다고 산경신문은 전하고 있다.
매달 환자의 10%정도가 여학생으로 메워지고 있긴해도 이처럼 많았던 전례가 없던데다

그중 17- 18세의 여학생이 지난해보다30%나 늘어 깜짝 놀랐다는 얘기다.
이처럼 급증한 예비숙녀 환자들이 바라는 수술의 60% 는 쌍꺼풀이나 큰눈만들기 아니면

눈두덩의 지방제거로 마음의 창이라고 불리는큰눈을 중시하는 여심을 잘 반영하고 있다.

이밖에 24%는 코를 높여달라고 주문했다는데 이같은 수술자체는 평균 5분정도면 끝나고 1주일만 지나면

본인도 기절 초풍할 정도로 딴 모습으로 변한다고 비용은 병원에 따라 약간씩 다르지만 보통

10만엔에서 15만엔 정도로 싼편은 아니나 대부분의 여고생들이 엄마에게서 돈을타내 수술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 일본은 1980년도(년대도 아님)에 이미 여고생들 사이에서 성형붐, 연간 20만명이상이 성형함

즉 이미 70년대부터 일본에서는 성형붐이 일었죸ㅋㅋㅋㅋ

 

 

 

 

일본은 초등학생때부터 쌍수 엄청해요

그래서 중고생 눈화장 화장진하게 하고다니는 이유중하나가 쌍수때문이라네요ㅋ 2ch에서도 그런글 읽었어요

초등학교 5학년인데 눈수술하고 티나니까 눈화장이 뭐 어쩌고저쩌고...

일본 초중딩들이 성형너무 많이해서 사회문제화...밑에 참고

[외신]일본 초중생 성형수술 급증 [한국일보 2002-09-05] 


기사입력 2002-09-05 13:32 |최종수정2002-09-05 13:32




















일본에서 초ㆍ중생의 성형수술이 급증해 사회 문제화하고 있다.

지난 여름 방학 기간 도쿄 시내 성형외과들은 쌍꺼풀 수술을 비롯해 성형수술을 받기 위해 몰려든 여자 초ㆍ중생들로 크게 붐빈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대부분 ‘아유미’나 ‘모닝 무스메’ 등 인기 있는 아이들 스타들과 비슷한 얼굴이 될 수 있도록 성형수술을 해 달라고 요구했다는 것.

도쿄 신바시의 한 성형외과에서는 방학 기간인 7, 8월 10세~15세의 초ㆍ중생이 81 명이나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병원에서는 같은 기간 같은 연령의 여학생이 2000년도에 31 명, 2001년도에 46 명 성형수술을 받은 바 있어 급증 추세를 짐작할 수 있다. 다른병원들도 사정이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0대의 성형은 주로 쌍꺼풀을 만드는 수술에 집중돼 있으며 수술비는 50~70만 원 정도. 예전에는 학생들이 부모를 졸라 병원을 찾는 것이 대부분이었지만 지금은 부모가 먼저 나서 딸의 수술을 권유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한 성형의는 “전에는 딸의 성형수술 요구를 반대하는 부모들이 많았다. 지금은 거꾸로 부모가 딸의 손을 이끌고 온다. 아버지가 직접 나서는 경우도 가끔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학생들이 인기 가수 ‘아유미’나 그룹 ‘모닝 무스메’ 멤버의 잡지 사진을 직접 들고 와 “이런 모양의 쌍꺼풀을 만들어 달라”고 당당하게 요구하는 일도 많다고 한다.

성형 천국으로 유명한 일본이지만 이처럼 10대 초반의 어린 여학생들까지 병원을 찾는 현상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교육 평론가 오테라야스코 씨는 “예뻐지고 싶은 욕망은 어린이라고 예외는 아닐 것이다.

하지만 외모만 추구하는 세태는 어떤 문제에 당면했을 때 깊이 고민해서이를 해결할 수 있는 정신력의 약화를 가져오게 마련이다. 부모 세대가 마음까지 성형할 수 없다는 사실을 자녀들에게 설득하지 못한다는 것은 현대사회에서 마음이 가난한 어른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고개탄했다.

도쿄=석명 특파원

 

 

 

 

일본은 1990년대에 이미 초중생들까지 성형붐이었음

 

출처 : 한류열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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